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영국에서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QS 랭킹보다 공신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서울대가 너무 쳐져 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요즘 서울대 저런 대접 받을 정도의 학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올해인가 작년인가 QS아시아 대학평가에서 한 평가보면,
서울대가 도쿄대보다도 앞서있죠.

한국이란 나라가 요즘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개방화가 되어 있고
상승세인데, 대학의 경쟁력은 국제화가 상당히 큰 점수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바,
저건 그런 점을 다소 무시하고 일반적인 G7국가의 대학들만 후하게 평가한거 같네요.

글쎄요... 그다지 신뢰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휴스턴비즈니스저널 등 미국 언론은 10일 세계대학랭킹센터(CWUR)의 연례 평가를 인용해 자국내 순위, 교수수준, 출판물 발행, 영향력, 논문인용, 특허출원, 교육환경, 졸업자 고용 등 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하네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71007042307526&nvr=Y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세계대학랭킹센터에서 발표한 자료라고 하네요.

사우디? 어쩐지 일본 대학이 많더라. 너무나 친일적인 사우디.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지진, 방사능으로 망한 토호쿠가 서울대와 비슷? 웃기네요.

모두가 공신력의 문제....

항상 세계 대학들에 대한 평가는 여러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사실 미국 대학 순위가 거의 세계 대학 순위로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너무 미국 중심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만, 세계 대학에서의 순위가 높은 일부 비미국 대학들의 순위는 가끔봐도 고개가 갸우둥하네요. 특히 일본 대학들의 경우. 요즘 일본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보다도 뒤쳐진다는 얘기도 많은데. 초등 교육 같은 경우는 한국이 훨씬 미국화가 됐다는 말이 많죠. 그에 비해 일본은 너무 일본식만 고집하는듯. 하긴 그래도 일본은 옛날부터 해놓은게 있으니깐.

미국이란02	안녕하세요.

케이스웨스턴리저브랑 서울대랑 항상 비슷하게 랭크되네.

이게 정확하게 어디에서 만든 자료이죠???^^ 궁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