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4년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이제 1학기 남은 상태인데요 gpa최소 충족 조건인 3.0에서 2.94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전공은 3.8/4.5입니다.
컴퓨터과학쪽으로 미국대학원에 진학하려고 마음을 너무 늦게 먹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학술논문은 2편정도 등재되어 있는 상태이고, 경기도권 프로젝트를 받아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gpa외에 내세울만한게 이정도 인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대학교는
퍼듀, 워싱턴(시애틀), 매릴랜드, 위스콘신 이정도 인데 제가 눈이 너무 높죠?? ㅜㅜ
미국 대학원 진학하면 임베디드 센서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현재 이쪽으로 열심히 파고 있구요..
학부부터 박사까지 미국에서 나오신 저희 교수님께서 대학원 진학을 하여 학점을 잘 받아서 네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면 문제될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재수강하여 gpa를 높이는 방법 외에는 없겠지요??
p.s 미국대학원 진학을 위하여 최장 3년의 시간적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따끔한 충고도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조언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님이 언급하신 대학 중 하나인 UMCP는 GPA 많이 보기로 소문난 학교 입니다.
UMCP 학부 입학시, 고교 GPA 미니멈이 3.5/4.0 것을 그 학교 홈피에서 언뜻 본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으나.) 암튼 학교 눈을 좀더 낮추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 보다 조금 눈을 낮춰도 좋은 학교는 많습니다.
Umass(앰허스트), 유타, 노스캐롤라이나스테잇 정도 추천드립니다.
하여간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