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레귤러로 대학 지원하고나서 오늘 메일이 하나 왔는데
인터뷰 하자네요... 한국인 같은데 경상남도 산대요. 스카이프로 해도 된다는데
직접 가는게 더 좋겠죠? (거리상 멀지 않아서) 그리고 한국인 동문이라고 하더라도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하나요? 혹시 한국에서 한인동문이랑 인터뷰 해보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인터뷰라는게 그냥 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 가능성이 있는 학생에게만 오퍼가 오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가는 게 더 좋겠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게 아무래도 더 성의가 있어보이니까요. 인터뷰는 아마 영어로 할 거에요. 미들베리는 특히 좋은 학교니까 그럴 겁니다. 그리고 합격 확률이 아무래도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인터뷰를 아무한테나 시킬 정도로 얼럼나이들이 한가하지는 않으니까요. 최선을 다해 합격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