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P랑 피츠버그 예전에 토플 미니멈 100점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바꼈을 수도 있지만.

옛날에 조지타운 같은 명문대는 토플 100 이었다가 80 으로 낮췄던거로 얼핏 기억.
왜냐면 원서비도 중요한 수입이라서 그런가?!...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80점을 잘 붙여주진 않음.

현재 다니시는 학교가 어딘지도 중요해서 대충이라도 알려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어디 주의 cc라던 지)
토플미니멈은 1학년 때 듣는 필수영어수업의 성적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해서 변수가 있고요.
재수강과 필수과목 한두개를 못들은 것은 분명히 영향을 끼치는데 전공과목 gpa가 좋거나 다른 commitment를 보여준다면 커버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필수과목을 못들은 걸 크게 생각하는 몇몇 학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에 전화해 물어보시면 의외로 알려주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GW, 노스이스턴, UF 붙을 듯.

전부다 님이 원하는 전공이 있던가요?
그리고 로체스터, 피츠버그, UMCP 등은 토플 미니멈 충족했나요?
그 외 나머지는 지원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재수강 하는 과목들이있고 필수과목들중 한두과목정도를 못들었습니다
편입지원하는거에있어서 많이 영향을 미치나요?

질문자 님이 신입학 원서 쓸때도 느꼈겠지만,

미국대학들은 그런 건 그냥 합격증 줄때 알아서 어떻게 하라고 주로 지시해 주죠.

아니면 그냥 떨어뜨리든가. 

일단 그래도 지원해 보라고 말씀드리는 수 밖에 없네요.
님이 가시고 하는 학교들 이니까요. 다소 그런 흠결이 있어도 붙여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