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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인문사회 및 예능 (대학원)] Chance for Masters in Management in Kellogg/Fugua 등
 글쓴이 : gograd
포인트 : 200점   조회 : 4,703  
매니지먼트 석사준비하다가 혹시나 여기서 제 찬스가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현재 미국 탑주립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고 학점은 3.3 입니다 Gmat은 720 이고 편입하기전 학교에서는 경영대에 있다가 저만의 뜻을 가지고 편입하여 전과하였습니다.
에세이들은 다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주변 지인들과 교수님들로 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성한것들은 주변에서 모두 좋은 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C는 이전학교에서 한인회 부회장, 종교단체에 거의 2년가까이 헌신, 학교 국제사업실습발탁 (EC는 아니지만, resume에 쓸수 있을만한 수업) 문제는, 학점이랑 인턴이 너무 맘에 너무 걸리네요. 학점은 뭐 더이상 어떻게 할수없는거고, 인턴은 무역회사에서 일한 경험은 있는데 걍 중소기업ㅠㅠ(요즘도 인턴을 일단 계속 알아보는데 쩝 요즘 괜찮은데 공고들이 뜸하네요ㅠㅠㅋ) 그치만, 이 모든것을 제 인생과 관련해서 에세이에 잘 녹이려고 노력중!
 
이게 저의 지금 모습인데학교들을 London Business School/ Northwestern Kellogg/ Michigan Ross/ Duke Fugua 이런데 넣는게 무리일까요?
충언도 괜찮고 보완점을 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준비는 하는데 자꾸 헷갈려서 맘이 안잡혀서 이렇게 회원님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럼,


gograd 16-06-05
 
any other professional comment?
greatduke 16-06-04
 
솔직히 말해 질문자 님이 일한 경력 등이 화려하지 않다면 켈로그 등은 조금 힘듭니다.
근데 MBA 등의 전문대학원 등은 워낙 변수가 많아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무리'는 결코 아니고 지원하셔도 혹,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로 GPA 3점대 밑인 사람이 님 언급한 MBA 이상의 곳을 간 적을 본 적 있습니다.
(신문기사로)

님이 미국 국적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외국인(한국인) 입장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지 않나 하네요. 
 
밑에 어느 분 말대로 강하게 밀어 부치세요!!!!

어차피 가망없다고 하여도 원서 쓰실 거면서 무슨 ㅎㅎ
King George 16-06-02
 
GPA도 GPA지만, work experience 좀 쌓으셔야 할 것 같아요. MBA 가는 사람들 중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회사다니다 가기 때문이랍니다. GPA는 좀 봐주는 경향이 있는데 직장 경력은 까다롭게 보거든요. 암튼 그래도 해보세요. 세상에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없고, 또 잘 준비하시면 어떤 결과 나올지 알 수 없는거니까요.
     
greatduke 16-06-04
 
외국인 유학생 입장이라면 사실 그러한
훌륭한 work experience를 미국에서 쌓는 게 현실상 쉽지 않죠. 
 
음...
그 정도면 붙든 떨어지든 지원을 포기할 단계는 결코 아니죠.
GMAT 성적도 있겠다.
그냥 일단 밀어부치세요~! 
할 수 있습니다.
숨긴진실 16-06-02
 
충분히 지원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어요^^
쥐멧도 괜찮겠다.
여하튼 이 상황에선 충분히 지원해 보라는 말밖에는... ...
     
gograd 16-06-02
 
땡큐!
gograd 16-06-02
 
Berkeley/Michigan/UCLA/UNC급이요
     
콜쓰맨 16-06-02
 
그래도 노스웨스턴 켈로그, 듀크 푸쿠아를 저 GPA로 붙은 사람은 저도 못봤습니다,
근데 뭐 하긴, MBA이기에 지원해봐도 될듯. 
미국인 중에는 예전 하버드급 MBA를 한 흑인 미국인이 더 낮은 GPA로 붙는 걸 본적 있어요.
미국과충청 16-06-02
 
님이 다니시는 탑주립대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GPA론 켈로그, 푸쿠아 등은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