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그 학교 그러는 걸 처음봐서.
먼 지인 한명 지원했는데 당시 별 문제 없던데요.

아는 동생이 수년전 썼었는데 그때 별 소리 안하던데.. .. .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보내셨던 서류들을 다시 준비해 놓았다가 시간이 좀 더 흘렀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담당자 이름을

확인하고 통화하거나 메일을 보낸 후 그 사람에게 메일이 도착하도록 주소를 작성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신경써야 하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미국대학 입학 과정에서

행정오류가 이어지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비상수단이기는 하지만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저도 그쪽 학교는 써본적 없어 잘 몰겠지만,
본래 미국 대학들 보면 한해 꼭 그런식으로 일 처리되는 학교들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UIUC였나? 시스템 좀 이상해서 원서 쓴게 다 나가리 처리 된 적도 있지요.

저는 그 학교는 써본적이 없어서...ㅋ
근데 다른 분 보니 결과 빨리 받는 분은 빨리 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