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3.7과 대략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에는 어떤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CC학점 - 0.1 해야 주립대 학점이다라는 식의 공식이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정도의 학점을 지닌 주립대 지원자들이 적어도 CC 3.7 정도의 성적을 지닌

지원자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과를 냈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편입 요건에 학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는 수준으로만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일반적으로 미국 웬만한 주립대(100위권 전후)에서
아이비 편입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요.
근데 30-40위권 주립대에서 아이비 편입하는 경우는 꽤 있죠.
이 선상에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상 제 주위분들 기준으로는 30-40위권 주립대에서 아이비 등 편입한 경우도 거의 본 적 없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요즘들어 정말 힘듦. 피곤할 정도~

30-40위권 주립대에서 아이비 편입, 저는 보긴 봤습니다만...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사실 어떻게 말할 수가 없는데,
아무튼 주 내 CC에서 주 내 사립대나 주립대 등 편입하려면,
가령 '캘리포니아 모 CC나와서 UCB 편입'할때,
아니면 '캘리포니아 모 4년제 다니다가 UCB 편입'할때, 그 가치는 똑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립대에서 편입하고 그 GPA 가치가 더 높다는 게 정설 정도 되겠네요.

한국도 같은 GPA라는 가정하에
계명대에서 연고대 편입하는 것보다, 건국대에서 연고대 편입하는 게 좀더 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