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혹, 미네소타-트윈시티는 복수학위 학교에 없던가요? ㅎㅎ

근데 질문자 님이 붙이신 링크 안뜨네요. ㅜ.ㅜ

나머지 분들은 안보고 그냥 답변 해주신 듯.

나도 안뜸. ㅋㅋ

근데 질문자 질문으로 봐서 안보고 답변해도 별 문제 없는 상황인 듯.

그냥 유학갈 여력이 없어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복수학위라도 가고프다면 당연 가는 게 맞겠죠.
suny스토니브룩은 결코 나쁜 학교가 아닙니다.

요새 복수학위 다시 많이 가나??

집에 재력이 그렇게 좋지 않거나 하는 학생에게는
여전히 큰 매력이고
제 자신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만.

모르는 이에게 왠 반말을?? ㅡ.ㅡ
가는 사람은 여전히 갑니다.  ^.^ ;

사실 질문자의 질문 중 나머지는 학교측에 물어보는게 더 정확한 거 같고
기업체 등에서 인정해 주냐, 마냐에 대해 한마디만 하자면,
지방 모 사립대 간 애가 있는데, 입학성적도 높고 학교서도 공부잘해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복수학위 다녀 왔습니다.

지방 사립대에서 2년인가 하고 미국 모 대학에서 나머지 했습니다.
확실히 온전히 인정받긴 힘들지만, 그래도 미국학위 있고 거기다가 중요한 건 미국에서 직접 살고 학교(정규) 다녔기에
지방 그쪽 대기업에서는 잘 먹고 잘 삽니다.

일단 GPA는 좋은 것 같습니다.

1. 스토니브룩은 학비만 연$20,000가 조금 넘는 정도라 학비 부담은 비교적 적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우수한 학교이니 복수학위 취즉하시는 것이 나쁠 것이 없습니다.


2. 교환학생 제도는 다니고 계신 학교에서 정학 규정에 따르는 것이라 아주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쉽지 않네요.

일반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학점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토플, 그리고 필요하다면 에세이를 영어로 써서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에세이의 경우에는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3. 한국에 돌아와서 복수학위를 온전히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미국 학교에서 받은 학위고, 스토니브룩이 나쁜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교환학생 가는 것은 여전히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4. 이것은 다니고 계신 학교 측에 알아보셔야 합니다. 다만 미국 학교의 경우 Physics에서 기계공학 복수학위가 대체로

가능한 편인데 질문자 님과 같은 교환학생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 지는 더 알아보셔야 합니다.


5. 한국에서 이미 기계공학은 부전공이나 이중전공으로 하고 있다면 당연히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그렇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다른 건 아마 추후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 주실 것이고,
일단 SUNY-스토니브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 학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