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due, Illionis, SUNY에 다닌 주변사람들 얘기를 바탕으론 교수와 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한 수업의 전체 수강생 중에 A를 받는 비율이 상위사립대와 비교했을 때 훨씬 작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에서 한 수업의 수강생의 40%가 A를 받는다면 주립대에선 10~20% 안팎이라는 거죠 (대체적으로). 상위사립대의 상위 40%들기가 어렵냐 주립대에서 상위 10%들기가 어렵냐인데 확정지어 말하긴 어려운 부분이죠. 그리고 학교 상관없이 공대수업들이 학점따기 더 어렵습니다. 당연히 공대생들 평균 GPA도 인문대생들보다 낮구요.

아무래도 공대 같은 경우는 시키는 게 너~무~ 많다는....

유학 생활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영어가 관건이겠지요.

근데 지금부터 뭐 그렇게 대학 공부 염려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건 뭐.. .
한국에서 고교 나온 사람이라면(일반고+국제고) 미국 학부 공부 웬만해선 다 합니다.
크게 걱정할 필욘 없을 듯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생물학 관련 책?이나 그런 것 좀 읽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뭘 크게 걱정할 사안도 아닌 듯 하넹요. ㅎ

미국 학부 공부야 대강 졸업하려면 쉽고, 학점 잘 따려면 어렵고 그렇죠.

근데 문제는 학점 빵구나면 대학원 진학시 심각해지니까.

인문, 사회대 같은 경우는 결국 영어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 것보다

학부 다니는 게 더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할게 너무 많으니까.

다 영어인데.

되려 이공계는 전공 용어가 계속 반복되어

한, 두학기 지나면 생각보다 안 힘들다는 얘기가 많음.

이공계도 '이공계 나름'이죠.

천문학, 고생물학 들어가면
인문학이랑 매 한가지.
공대는 또 몰라도요/

내 친구 수학쪽인데 미국 학부 가서 영어는 커녕 수학 문제만 풀다옴. ㅎㅇㅇ

그런거야 뭐 당연 많죠.

말씀하신 수준의 학교들 사이에 학점 받는 것에 있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순위가 떨어져도 학점 잘 받기 꽤 어려운 학교도

있고, 우수한 주립대 임에도 생각 이상으로 학점 잘 주는 학교도 있으니 학교의 순위와 학점을 받는 것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공부하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냐, 본인이 학교 생활에 만족하느냐 등의 문제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학습량 그런 것은 학교마다 전공마다 달라서 얘기하기가 힘듭니다.

사실 요는 GPA를 얼마나 잘 얻기를 원하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졸업만 하실 것이면 그냥 대강 하셔도 되고 뭐 그렇습니다.
(근데 이것 조차도 학교, 주마다 달라서. 어느 주에 유학가시는지??)

정답! 이상 끝.

뭐 그런 거 가지고. ㅋㅋ

ㅋㅋㅋㅋ

웃기는...  나도 웃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