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私談이지만 질문자 님께 한 말씀만 올리면,
"이 세상 모든 시스템은 그 사건이 아주 중요하지 않은 이상 완벽하지 않습니다."

결국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 게 많습니다.
밑에 분 글도 그런 측면에서 잘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미국 대학교가 한국 고교에 그런 것 하나하나로 일일이 연락할 일은 없겠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아마 잘 되실 것입니다.

추천서가 optional인 학교는 여럿 있습니다. 미네소타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지요.

미네소타 웹에 들어가보시고 그렇게 나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굳이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적표는 학교에서 바로 보내면 됩니다. 요즘에는 영문성적표를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발급해주니 교장선생님 직인 받아서 보내면 됩니다. 미네소타에서 연락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님이 학교에 요청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만약 학교에서 따로 해주지 않고 성적표만 발급해준다고 하면, 발급해주시는

분들과 상의해서 미국처럼 seal을 해서보내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성적표는 형식상 학교에서 대학에 보내주는

것이지 학생이 보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보내게 되는

불가피한 경우에도 형식에 맞게 학교측에서 보내는 것으로 형식을

맞추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