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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작성일 : 15-11-24
[인문사회 및 예능(학부)] 편입 admission decision 질문입니다.
 글쓴이 : Aventador
포인트 : 200점   조회 : 2,955  
동부 사립대 편입 원서 넣었습니다.

10월 중순,말에 일부 지원자는 합격/불합격 통보가 온 상태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아무 소식 안왔구요 문의해보면 12월 초 중순까지 발표 될 예정이라는 형식적인 답만 해줍니다. 원서는 누락된거 없이 다 정상적으로 갔구요.

이런경우 합격에 가능성이 조금더 높아진걸까요? 불합격시키려면 진작에 불합격 시켰을텐데 아직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변수들이 있긴하나 긍정적인 쪽으로 고려중인건지..

기존 합격한 지원자들 등록여부도 변수가 될 듯 싶은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이나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08공주   15-11-25
 
그다지 친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예전 그런식으로 좋은 결과 나온 학생 본 적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질문자님 희망을 품으셔도 될 듯도 하네요.
광주치타 15-11-24
 
가까운 지인 그런 경우 봤는데
나중 '불합격'으로 왔었습니다.
물론 학부는 아니고 그분은 박사였지만.

미국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미국인들 그런 행정적인 일 잘 못해 천천히 가는 경우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합격, 불합격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천천히 기다리시는 게 심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Aventador 15-11-24
 
그렇죠 저도 미국 행정 처리능력을 잘 알고 있어서 애초에 길게 봤었는데

보통 학부 편입경우 늦어도 11월말 Thanksgiving 전에 연락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거든요.

11월이 마감일도 아닌 10월1일이 마감일이었는데...행정 속도를 감안해도 12월까지 가는경우는 드문 경우라고..



          
이성구랑 15-11-24
 
제 아는 지인은 '박사 바로 붙었다'고 왔다가, 한달 뒤인가 그게 아니라
'행정착오다. 너 사실 석사다' 라고 한 경우도 봤다는... ㅋㅋ
          
광주치타 15-11-24
 
님처럼 아주 늦은(?) 그런 경우도 봤습니다.
미국인 얘네들은 워낙 행정 일을 잘 못하기에(그에 비해 창의적인 일은 참 잘함!!)
수년전인가? 얼마전 모 중북부 명문 주립대 같은 경우는 한국 학생들 단체로 원서 빵구(?)인가 낸 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