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GW(정치계열) 지원하려는 시기는 내년 봄 학기(3학년 1학기)였는데 간과하고 있었던 문제가 생겨서 조언이 필요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는 월세 계약을 1년단위로 밖에 안하기에 이번 8월에 계약이 끝나면 나가던지 1년 연장하던지 결정해야되는데 그럼 가을 학기만 살 곳 구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만약 계약 연장을 했는데 혹시나 편입 합격되면 살지도 않을 8개월치 거의 1000만원에 가까운 집세를 다 책임져야되는 부분이죠.
현재 GPA가 자신있게 편입지원하기엔 좀 낮은것도 생각들고, 시간적으로 살짝 성급하게 준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달까요.
그래서 GPA 좀 더 올리고, 주거문제도 좀 더 수월할듯 싶은 내년 가을학기에 3학년 2학기로 지원하는걸 생각하고 있는데 3학년 2학기에 굳이 편입이 의미가 있는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도 그래도 US 랭킹 100위권안에 있는 주립대이고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전공이 정치계열이다보니 GW에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이구요.
학점이 너무 많아도 편입시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3학년 1학기로 지원하면 70학점, 3학년 2학기로 지원하면 대략 90학점 정도 얻은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90학점 정도 얻은 상태면 편입에 지장이 있는 상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