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왔는데 미국대학에서 2년동안 다녔으면 토플 waive시켜준다고 하는데 이번 11월1일 원서 마감일에는 엄밀히 말하면 2년 100% 다닌시점이 아니라서 이경우는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이번년도 두 학기를 다 마쳐야 2년 마치게되는거라서...이런 경우도 해당되는지 물어봤는데 답변이 좀 애매하게왔네요. 내년봄학기에 만약 붙어서 다니게된다면 내년엔 3년차라 상관없게되는건지..
그런데 이 학교 학비를 고려할때 만약 붙는다면 다닐만 할까요?
한국으로 돌아갈텐데 인지도는 꽤나 높다지만 학비가 많이 높은 편이라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으면 갑니다.
학비가 비싼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GW 그러면 한국에서 이미지 매우 좋죠.
아무튼 저 같으면 갑니다.
어차피 '아이비 + 듀크, 밴더빌트, 노터데임, 노스웨스턴, 시카고, 조지타운' 등등 못 갈 것이라면
GW, BU 같이 한국에서 '이미지 좋은 대학' 가는 게 좋음.
네 메일 받아보니 SAT는 안내도되고 2년 다 미국대학 다녔으면 토플 waive라고 하는데 제가 지원할 시점이 이번 년 말이라 엄밀히 말하면 2년 100% 채우기 전에(이번년도 두학기 다 해야 2년 100% 다님) 지원하는 타이밍이라 이런경우도 토플 낼 필요없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토플은 90점은 넘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이렇게 다 안내고 대학교 성적만 내면 GPA 비중이 커지면 오히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