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째 고민중인 국내 공대 4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서울 중하위권 공대에 다니고 있는데, 학점은 3.5/4.0이고 토플은 85입니다.
UT오스틴, 퍼듀, OSU, PSU, 미네소타 등을 고민중입니다.
학부졸업 1년 남은 상황에서 미국으로 편입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결정일지 고민중입니다.
편입하게 되면 학점 얻는 것이 더 힘들겠지만 재수강이 가능하고
학부 나온 대학원으로 입학하기가 약간은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최상위권 대학원으로 가면 가장 좋겠지만요ㅎㅎ
그런데 대학원 졸업 후 2~3년 동안 미국에서 경력쌓은 후 한국으로
돌아 올 생각인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국내대학 졸업 후 미국대학원 가는 것이 더 낫다라고 하네요.
편입 마감일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위에 언급한 대학은 갈 수 있을지, 또 과연 현재 상황에서 미국으로 편입하는 갓이 나은 결정일지..
의견나눠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