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질문자 님, 미리 컨택하셔서 뭐하실려고요?
준비된 거 아무것도 없는데....

저 아는 지인분 같은 경우는 델라웨어 쪽의 대학 같는데, 대학원 입시 준비부터 해서 꽤 오래전부터 컨택하여서 간 경우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듯 하네요~

컨택을 하든 말든 그런 건 본인 마음.
근데 제가 보기에도 준비 안된 상태로 컨택한다는 것은 조금 위험부담이 있음.

사람 마음이란 게 다 그렇죠...
불안해서 그렇겠죠.
저는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미국 교수들 대체로 친절히 잘 받아는 주는 듯.

아? 아무것도 없는데 무조건 컨택?
일단 미국인들 친절하기 때문에,
교수가 이민자나 유색인종 출신이 아니라면 잘 받아는 줄 것 입니다.
근데 그것이 훗날 합격에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혹 지원 학교가 아주 질낮은 비명문대라면 괜찮아요. 아무 상관없어요.
(근데 질문자 님 밑에 질문 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 듯...)

비추임. 준비도 아무것도 안 된 상태에서 컨택만 한다고 좋을 건 없음. 아주 네임류가 떨어지는 학교라면 또 모를까.

저기요~ 질문자님이 무슨과 전공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컨택만 하는 건 조금 그래요. 물론 교수님에 따라 상세히 가르쳐 주시는 분도 많지만, 애초 토플, GRE 등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렇게 구체적으로 질의 등을 할 수가 없겠지요.

당연 연락하는 건 자유지요.
근데 나도 그런 거 하면서 나도 느끼는 거였지만,
각 대학 교수 마다 참 성격이 달라서 어떤 분은 그런거 좋아하시던데,
어떤 분은 귀찮아하심... .. 
그리고 그런거 좋은 관계로 해도 막상 토플, GRE 등
점수 안 좋으면 결국 떨어집니다.

연락해도 되긴 된다만, 일단 GRE,토플 등이 없으면
그쪽에서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로 보진 않습니다.
토플, GRE 등 최소 토플이라도 준비하시고 컨택해도 늦지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