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하신다면 DC쪽이 좋지 않을까요?
조지타운이나 GW or AU 좋지 않을까요? 
물론 UNC채플힐이 명문이라 크게 상관은 없다만.

밑에 분이 이미 말했지만,
부연 설명 드리면, 예전에는 'UNC-채플힐' 같은 경우 로컬색을 강하게 드러내 외국인을 잘 받지 않았어요.
하지만 최근 국제화의 이유로(엄밀히 말해 다른 명문대들도 다 하고, 외국학생 받는 게 경제적으로 학교 측에 좋은 면이 있으니까.) 외국인 학생들을 꽤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본래 같은 주 내의 '편입(신입 말고!)'은 다소 수월한 면이 있습니다.
정해진 쿼터 때문이죠.(물론 학교나 주마다 다릅니다만.)

상식선상의 얘기입니다. 같은 주의 학교들에서 어느정도의 인원을

받아준다는 나름의 기준이 학교마다 있습니다. 특히 UNC 같은 대형

주립대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기존에는 외국인 지원자들을 꽤나 까다롭게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UNC이지만 최근 몇 년간 계속 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GPA가 높고 에세이 확실히 잘 쓰시면 승산이 있을 겁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