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님이 언급하신 학교들 중에서
인지도에서 가장 좋은 학교는
조지워싱턴, 일리노이-얼바나 샴페인 정도입니다.

SUNY 쪽 학교들을 언급하신 것 보니깐, 뉴욕 주라서 마음에 드시는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이 학교들이 뉴욕 주에 있기는 하지만, 뉴욕시(NYC)랑 꼭 가까운 것도 아니고,
(스토니브룩은 그리 멀진 않지만)

그리고 희곡 쪽이라면 조지워싱턴이 나은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하이오에 위치한 마이애미도 언급하셨는데, 이 학교도 희곡 쪽이 꽤 괜찮은 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종합했을 때, 어차피 교환학생이고 하니
인지도도 한국에서 강하고, DC에 위치한 조지워싱턴이 젤 나을듯 싶네요.

밑에 분처럼 저도 조지워싱턴 추천드립니다.

혹시 생활비 등 경제적인 것이 걸린다면,
캔자스, 미주리-세인트루이스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캔자스 정도는 모르겠지만,
미주리-세인트루이스는 그리 학문적으로 인지도가 강한 학교는 아닙니다.

왠만하면 조지워싱턴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래도 이왕가시는거 생활비 등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수도에 위치한 곳을 가시는게 좋을듯.

교환학생이시라면 미국 문화에 대한 경험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D.C.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지워싱턴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문학의 수준을 생각한다면 일리노이지만 교환학생으로 가시는 것이고, 또 조지워싱턴 정도만 되도 교환학생레벨에서 필요한

영문학 수업은 아무 문제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ChickenWar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