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처리중일 확률이 높은데 혹시 모르니 전화를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전화를 걸었는데, 처리 중이라는 행정적인 답변을 듣게 된다면

사실 그 때부터는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지요.

전화를 걸면 다음의 순서로 소개를 하시면 됩니다.

1) 올 해 GS에 지원한 지원자이다.

2) 성적표와 추천서를 보냈는데 아직 안 받았다고 나온다.

3) 혹시 이걸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면 고맙겠다.

4) (만약 알 수 없다는 대답을 받게 된다면) 언제 쯤 내가 다시 연락을

하거나 해야 하는가. 언제쯤 최종적으로 확인이 가능할까. 등을

천천히 물어보시면 됩니다.

빨리 말만 안하고 could나 would 식의 표현을 많이 쓰시면 무례하게 보일 일은

없을 겁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