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예전보단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인듯.

그렇지만 망하다는 표현을 쓰는 건 어불성설....

망한다는 기준이 도대체 뭔가요?

미네소타 대학교-트윈시티는 이제까지 학비가 다소 싼 이유로,
한국이 예전 가난할때부터 많은 유학생을 받아준
한국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대학입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각 대학에 이 대학 출신 교수도 많고요.

현재도 한국인 학생 잘 받아주는 편이고 학비가 싼 이유로
다른 외국 학생들도 많이 지원합니다.
주립대 중 명문이면서 이렇게 학비싼 학교도 잘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졸업생이 다소 많아지면서
한국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망한다고 말할 정도는 절대 아니고,
미네소타-트윈시티가 명문임에는 이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