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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작성일 : 14-02-06

[인문사회 및 예능 (대학원)] Admission with Graduate Assistantship

글쓴이 : wonderboy

포인트 : 200점

작년에 합격했던 두학교를 장학금이 없는 관계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절했었습니다. 올해 다시 절치부심하여 도전했는데 지원한 학교들 중 가장 낮은 순위이긴 하지만 한 학교로부터 1년 장학금 admission을 받았습니다. 아직 추천서도 넣지 않은 상태인데 이메일로 통지가 왔더라구요.

이와 관련한 질문입니다. 2월 10일까지 승인여부를 회신해 달라는데 아직 원서마감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고 보다 좋은 다른 학교들을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일단 승인 후 해당 학교로부터 admission packet을 받아도 문제는 없을까요? admission packet을 받은 후 다른 학교에 간다고 합격을 취소해도 문제가 없을까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이류국가성… 14-02-07 제가 알기로는 님처럼 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곧, 일단 승인해 놓고, 쉽게 말해 그 '먼저 붙은 학교' 간다고 해놓고 다른 학교 붙으면, 원래 '먼저 붙은 학교'에게 '재정상의 문제', 혹은 '그 학교 주위에는 내가 일정하게 거주할 만한 지인 집 등이 없어 정말 가고 싶어도 상황이 좋지 않다' 등등으로 대강 둘러치면 됩니다. 물론 도의적으로는 조금 그렇고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님 입장이라면 이렇게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 또 주의 해야할 것은 타학교에 붙든 혹은 여타의 이유로든 간에, '먼저 붙은 학교'에 못가게 됐을 경우, 반드시 그 학교에 '못! 간! 다!'고 확실하게 통보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님처럼 해도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곧, 일단 승인해 놓고, 쉽게 말해 그 '먼저 붙은 학교' 간다고 해놓고 다른 학교 붙으면, 원래 '먼저 붙은 학교'에게 '재정상의 문제', 혹은 '그 학교 주위에는 내가 일정하게 거주할 만한 지인 집 등이 없어 정말 가고 싶어도 상황이 좋지 않다' 등등으로 대강 둘러치면 됩니다. 물론 도의적으로는 조금 그렇고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님 입장이라면 이렇게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 또 주의 해야할 것은 타학교에 붙든 혹은 여타의 이유로든 간에, '먼저 붙은 학교'에 못가게 됐을 경우, 반드시 그 학교에 '못! 간! 다!'고 확실하게 통보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