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를 2년 미국에서 다니다가 집안사정으로 졸업을 하지않고 돌아와
검정고시로 고졸자격을 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토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달간은 cc에 입학해 2년 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생각해왔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학비가 cc만큼 싼 주립대로 바로 입학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주립대도 여러군데 알아봤는데요,
SUNY 버팔로 정도면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이 크게 가진 않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어플라이 시기가 2~3월이라고 치면,
제가 검정고시 점수가 93점이고 토플은 현재 87점인데 이 두개만으로 합격할수 있나요?
아님 SAT를 필수적으로 쳐야 안전한가요?
지금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마음이 좀 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