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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9
[인문사회 및 예능(학부)] 대학지원이요!
 글쓴이 : 아름드리
포인트 : 200점   조회 : 3,628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딸이 한국에서 미국대로 진학원서쓰려합니다 . 토플과  SAT 1, 2  점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국제통상, 또는 미확정으로 하고 
장래희망은 식량안보 분배 개발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어합니다.
학비와 합격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같은 조건에서 본다면

 사립대-( 장학금이나 학비보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1.마이애미대학(플로리다)-마이애미 (플) 순위랑 점수는 높은데 out-put 도 괜찮은가요?
                                    졸업생이  알려진 분이 안계셔서요. 그리고 휴양지여서  생활비가 비쌀것 같고요. 
        2. 시라큐즈대,
       
       

 주립- .
        1. 위스콘신 메디슨-학비보조가 전혀 안될듯하여 힘들것같긴한데, 제일가고 싶은 곳은 위스컨신-메디슨 입니다
        2. 펜실베니아주립-U-park 로 가고 싶은데  학비가 비싸서  2+2 가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른 캠퍼스는 학비는
                                  많이 저렴한데  순위등은 비교가 안되 는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캠퍼스로 입학 2년하고
                                  U-park에서 졸업해도  취업할때  차이가 없을까요?
      3.텍사스AM대(식량개발연구소 있음) - austin에 비해 학비가 괜찮고 나중에 하려는 분야가 맞아서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학부에서 이렇게 세부적인 전공도  도움이 되나요?

        4.퍼듀 ,  SUNY-빙햄튼

    비교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장황해 졌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FinnWilly   13-08-30
 
    말씀하신 사립대들은 유학생들에게 거의 재정지원을 해주지 않는 학교들입니다.

재정지원이 없이는 사립대를 고려하지 않고 계시는 것으로 보아 사립대는 아예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립대들의 경우에도 연$20,000 이하의 tuition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런

조건을 생각하신다면 소위 '미국 명문대'는 아예 배제한 상태에서 원서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따님이 태어나서 한 번밖에 못가는 대학이고 죽을 때까지 대학 이름표를 뗄 수 없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참 안타깝습니다.

    집안이 어려우셔서 이런 저런 옵션들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제시한 학교 중에서

현실적으로 만족스러운 옵션이 없습니다. 다 한가지 씩은 굉장히 아쉬운 점들을 지녔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스콘신, 퍼듀, 펜스테이트 정도에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나머지 조건들 역시 모두 비슷합니다.

결국 제일 싼 옵션을 선택하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만족스러운 대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아니. 펜스테잇은 일반적으로 학비 싸서 가는데 도대체 펜스테잇이 학비가 비싸다면.....  .  어디를 가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