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사립대 2학년을 마친 학생입니다.
제 최종목표는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하는것인데요.
현재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오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나을까요?
어떤 방법이 더 수월할까요?
제 GPA는 4.5만점에 4.31이고 미국 대학교로 환산해보니 4.0만점에 3.81이 나오더라구요. 전공은 21학점 이수했고(식품영양학)
교양까지 하면 총 83학점 이수했습니다.
토플이나 SAT, GRE은 한번도 공부해본적이 없어, 만약 편입이나 대학원을 진학하게 된다면 1년정도 휴학하고 올인할 생각입니다.
기왕 미국으로 편입하거나 대학원 진학 하는거, 아이비리그나 그에 조금 못미치더라도 알아주는 명문대로 가고싶어요.
전공은 food nutrition이고 그대로 갈 계획입니다.(food science같은 관련학과나 microbiology전공도 좋아요!)
참고로 현재 다니는 지방 사립대에서는 과에서 1~2등안에 들고요..(1학년때 너무 놀아서 5등한적있음.)
제가 그동안 철이 없어 아무생각없이 놀아서 학점이 별로 안좋은데 이번 9월에 복학해서 무조건 과탑 만점을 목표로 할겁니다.
제 현재 상황은 이러한데, 제가 현재 미국으로 학부 편입을 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