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젝을 보는 경우지만 안보내도 되는 경우인데 보내셨다면 부정적인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안 보는 학교인데 그냥 보내셨다면신경을 크게 쓰지 않을 것이고 또한 적극적으로 보지 않아도 되는 시험을 봤다고 해서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아이도 영어를 할 줄 아니 찾아보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기 인생을 결정지을 학교인데 어느 학교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 지도 모르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또래의 미국 학생들 비해 너무 아이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소견을 내봅니다.

ChickenWar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일단, sat subject test를 보내지 않아도 되는데 보낸 것은,
특히 점수도 별로인데 보낸 것은 그닥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뭐 크게 걱정할 필욘 없구요. 그냥 추이를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건축학과는 님도 아시다시피, 왠만한 학교 다 있습니다.
school of architecture라 하더라도, 워낙 건축학의 범위가 넓고 흔한 프로그램이기에, 왠만한 학교 다 있습니다.

지금 일반적인 Architecture, General 를 찾으려고 하시는데 그 연관 프로그램이나 그런 곳이 많아서 고생하시는거 같은데,

흠...일례로 텍사스 AM 같이 공대로 유명한 학교 중에는 이러한  Arcihitecture General이 있습니다.

펜 주의 카네기 멜론만 하더라도  architecture BA 학위를 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