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고3올라가는데요,아빠가시민권인지라 한국서나고자랐지만 시민권자예요
계획상 미국 캘리CC로가서 편입 생각하는중입니다
(여러 사정상 sat 보고 4년제 대학가는건 포기했습니다ㅠㅠ)
2월부터 토플학원 등록할 예정인데요, 현재로선 토플 점수 올려서 국내대학 영어특기자 전형과
cc 가는것중 선택할까하는데 이 선택들이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집안 재정문제죠...시민권이라지만 미국에 세금을 내지않고 국내에 부모님이 거주한지라
시민권자 혜택을 못 받으면 편입시 학비문제로 부담드리기도 그렇고해서...
유학원 문의도 해봤지만 sat 없이 갈수있는곳도 있다곤하나 여러 생각끝에 두가지중 하나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저의 생각이 최선의 결정인지도 모르겠고해서 질문 드립니다
좋은 답변 해 주세요
일단 돈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시니,
캘리CC가셔서 GPA 잘 획득하고 토플면제 받고,
2년뒤 UC계열들 대학 지원해서 가는 거랑,
학원 다니며 토플 성적 잘 받아서 그냥 한국 대학 특기자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영어도 못하고, 집안 경제 사정도 넉넉치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토플을 공부한다고 할지라도 점수가 어디까지 모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Toefl 점수 필요없거나 많이 낮아도 갈 수 있는 캘리의 어느 CC 가셔서 2년뒤 UC계열 편입 노려보시는게 최고일거 같네요.
다만, CC다니셔도 GPA는 무조건 잘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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