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론상으로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를 하지 않은 학생도 코치에게 트라이얼을 부탁해서 팀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실재로 그렇게 해서 프로에서 뛰고 있는 선수도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룰도 왁벽하게 알지 못하는 한국인 아마추어가 준 프로인 대학 풋볼리그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 고등학교까지 축구부와 같은 전문적인 운동선수 생활을 하셨다면 혹시 모르겠네요. 그 외 한국 대학과 같은 동호회 개념의 클럽은 학교마다 그야말로 다를 수 있습니다. 주말에 모여 경기를 하는 동호회도 있기는 합니다. 장비문제로 만만치는 않지만요. 답변이 되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