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 좋지요. 지금 현재 공부 아주 잘 못하는데, 좋은 교육에다가 앞으로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가는게 좋겠지요.
문제는 그 학교가 앞으로 한국에서 뜰래나~~???

뜨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런 LAC까지 뜰려면 앞으로 한국에서 미국 유학가는 비율이 한해 고3 비율로 최소 20%에 육박해야 할듯. 뭐 나야 라파옛 좋아하지만^^

라파예트.... 그 학교 좋습니다. 들어가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류의 LAC 학교들은 장점이 소규모 그룹에 심도있게 교수님들이랑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역시 인지도 면을 찾으시려면 다른 큰 규모의 대학을 택하는게 좋겠지요.

한국에서의 인지도만을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한다면 라파예트는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리버럴 알츠 칼리지는 탑 10 수준만 벗어나도 일반적인 미국 사람도 잘 모르는 학교들이니까요. 하지만 교육의 질 자체는 아주 우수합니다. 아시는 교수님이 과거 라파예트에서 일하셨는데 학교 시스템이 좋고 학생 수준도 우수하다고 칭찬을 자주 하셨습니다. 리버럴 알츠의 장정은 무엇보다 학생 수준이 평준화 되어 있어서 많은 것들을 동료 학생들에게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리버럴 알츠 선택의 기준은 따라서 학교의 인지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