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같은 경우는 대학 내 English Language Institute의 Bridge program을 B 학점 이상으로 이수하면 토플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자꾸 이런 것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토플 치시기 바랍니다. 영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부담없이 어학연수 차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만(오히려 이런 곳의 영어 교육은 일반 사설 영어 학원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요.), 님이 가고 싶어하는 유타대는 모두 토플이 미니멈이 61점으로 높지도 않고 하니, 그냥 토플 치시기 바랍니다. 그게 더욱 빠른 길입니다. 오히려 유타대의 ELI와 같이 이러한 대학 내 부설 영어기관에서 대학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시간만 더 걸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글쎄요. 영어를 정~ 좀더 배우고 입학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냥 토플 한번 더 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