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 대학에서 외국인 지원자 중 토플 점수가 미니멈에 조금 모자란 경우에도 붙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님에게 '그래도 붙을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그러나 유타대 같은 경우는 토플 미니멈이 61점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1점 모자른 게 당락에 크게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님 말대로 님 GPA가 우수하고 나머지가 모두 우수하다면 일단 한번 차분히 기다려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밑에 분 말대로 결정은 어디까지나 커미티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