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앤 매리 들어가는 외국인들 거의가 유럽인들. 특히 서유럽, 영국, 프랑스 등등 ㅜㅜ

성적이 우수하신 편입니다. GPA도 괜찮고, SAT도 나쁘지 않고, 토플 역시 100을 넘기셨으니 명문 주립에 합격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은 갖추셨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불안 요소는 학교 자체입니다. 윌리엄 앤 매리는

한국에는 잘 알려진 학교가 아니지만, 버지니아에서는 명문 중의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입니다. 주내 최고의 주립대인 University of Virginia와 수준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을 정도로 버지니아 수재들의 요람입니다. 이 학교의 또

한가지 특성은 유학생을 잘 안 받아 준다는 점입니다. UVA도 이 점에서는 마찬가지 인데, UVA보다

윌리엄 앤 메리가 더 심합니다. 때문에 이 점이 마지막 불안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에세이에서 확실하게 준비된

지원자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시험 점수에는 더 이상 매달리지 마세요.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