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에 올해 입학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에 다른 학교 대학원에 지원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과에 디렉터의 추천 레터를 받았고 그 내용에 최종결정은 Graduate School에서 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3~4 weeks 라 하구요. 혹시 최종결정 과정에서는 <Q1.무엇을 review 하는지> 그리고 <Q2.그 과정에서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나요?>
하루하루가 괴롭네요.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실링처리 해서 한국에서 다이렉트로 코디네이터에 보냈구요 코디네이터는 대학원 위원회로 저의 모든 파일을 넘겼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마운틴 님의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또한 추가설명으로 국문 성적증명서에서 압인을 안하고 봉투에 직인으로 실링 처리 했습니다. ^^ 국문 성적증명서는 압인 안한다고 하네요 글구 디파트먼트 디렉터인 교수님이 온 레터의 내용은 "The Graduate School has the final decision; however, we do not anticipate any problems in your case"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자기 오피스로 보내라는 말 자체가 실링처리를 하라는 말입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기계에서 죽 뽑고 이런 것도 흔하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한국에 연락하셔서 아시는 분에게 부탁을 하던지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fedex와 같은 빠른 배송을 이용하시면 2일 안에도 가니, 일단을 그렇게 하시고, 실링이 안되있는 것부터 학교로 보내세요. 그리고 현재 하나 보냈고, 만약을 대비해 다른 하나가 한국에서 가고 있다고 메일을 보내시면 될 듯합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니까요.
위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드리면 처음 대학원 합격하실 때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PA, 영어시험 성적 등등 모두 보게 됩니다. 보내신 서류는 다 보게 되는 것이고, 어드바이져가 될 법한 사람이 okay하면 커미티가 거부를 할지 받을지, 재정지원은 어떻게 할 지 등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떨어지는 경우도 당연히 발생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건 질문하신 분의 능력 밖의 문제이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학교에서 메일이 왔는데 제 국문 성적 증명서가 missing이다 다시 보내라고 멜왔네요. 안그러면 graduate school 위원회에서 널 reject 할것이다. 영문 성적증명서는 압인하고 실링 처리 해서 보냈는데, 국문 성적증명서는 압인은 필요없는걸로 알지만 실링처리를 해야하는지 또 스트레스 받네요. 이번주까지 보내라 니 서류 홀딩중이다 이러는데.. 국문 성적증명서는 인터넷 발급으로 해서 보내면 안되나요? 정말 쉽게 안돼네요. 참고를 인터넷 발급 언급하니깐 성적표 인터넷 발급이 생소한지 너 학교에서 자기 오피스로 보내는게 좋을꺼 같다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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