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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인 지원자 분들이 잘 알고 있지 못하는 유학준비과정에서의
 
   유의사항을 정리해드리는 공간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주 상식적인 수준의 자료이지만
 
   한국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잘못 알기 쉽거나 놓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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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와 SOP] 대학원 SOP는 추상적으로 쓰려고 해서는 안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1-08-03 (수) 조회 : 4351
     학부 에세이와는 다르게 대학원 에세이는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써서는 곤란하다. 대학원 지원자들은 자신이 학교가 아닌 사기업에 지원한다는 생각으로 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분명 대학원의 입학담당자들이 지원자들의 개인적인 측면을 보고자 하는 것은 맞지만 그러한 지원자의 개인적인 모습은 '지원자가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이룩한 실적'과 맞닿아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필담이나 경험담만으로는 전문가를 뽑길 원하는 대학원 교수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그럼 대체 어떤 방향으로 글을 써야 하는가? 지원서류에 Personal Statement나 Personal History와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학부 에세이와 매우 유사한 형식의 글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자신이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왜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좋다.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얼마나 진지하게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는지와 얼마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려고 하는지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만약 지원서류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SOP에 이를 녹여내는 수밖에 없다. 이 경우에는 좀더 간결하게 내용을 마무리해야 한다. SOP는 기본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와 계획을 쓰는 곳이지 자신의 개인사를 늘어놓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지나친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어찌됐든 입학 담당자와 교수들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한다. 핵심은 현명하게 접근하라는 것이다. 프로페셔널을 뽑고자 하는 대학원에서 징징짜는 투로 자신의 개인사를 줄줄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