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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기초지식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인 지원자 분들이 잘 알고 있지 못하는 유학준비과정에서의
 
   유의사항을 정리해드리는 공간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주 상식적인 수준의 자료이지만
 
   한국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잘못 알기 쉽거나 놓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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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SAT는 GPA 보다 중요하지는 않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1-08-03 (수) 조회 : 4571
     SAT에 대한 질문중에 가장 많은 것이 'SAT와 GPA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이다. 정답은 GPA이다. 기본적으로 미국이라는 사회는 신용을 중시한다. 따라서 한 번의 테스트 결과보다는 몇 년에 걸쳐 누적된 학교 성적을 중요시 할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인 지원자들의 경우에는 이 경향이 심하다.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 중의 하나가 '외국인은 SAT 성적으로 GPA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낮은 GPA를 보완하는데 높은 SAT 점수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의 많은 입학 담당자들과 컨설턴트들은 분명 SAT를 잘보는 것으로 GPA가 다소 약한 것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그냥 아주 약한 GPA가 아니라 다소 약한 GPA라는 것이다. 완전히 망친 학교 성적은 그 무엇으로도 만회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소 약한 GPA라는 것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미국인 합격자 기준으로 하위 25%정도의 GPA는 되야 이 기준에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 입학 사정관 입장에서 학생을 합격시켰을 때 GPA는 다소 약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충분히 그 약점을 보완한다는 합리적 설명이 가능하려면 그 정도는 되야한다. 그럼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하위 25%에도 못미치고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지 않는가? 결론부터 말하다면 이들은 사실상 '특수 전형 같은 방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다. 학교 풋볼 팀 코치가 스카웃한 학생이거나 가족들이 대대로 그 학교의 학생이었던 경우(legacy), 혹은 전국 수준의 경시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천재적인 재능을 보유한(talented) 학생들이 주인 것이다.
 
     물론 위에 설명한 내용은 주로 탑 80권 안의 학교에 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그 밖의 학교들은 외국인들에게 아주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지는 않는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외국인 유치를 하나의 정책으로 삼고 있는 이런 학교들은 SAT 점수나 GPA가 미국인 학생들에 비해 상당히 낮음에도 외국인 지원자들에게 합격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SAT를 아예 보지 않는 학교들도 있다. 따라서, SAT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이런 학교를 노리거나 일단 합격한 후 편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